상세 컨텐츠
본문
폭우내린 다음날
청명한 하늘과 뭉게구름
아름다운날 도봉산 신선대에 오르면서
계곡에 흐르는 계류와 등산길에 녹색녹음 높은계곡은 폭우로 폭포로 변했습니다.
천축사들러 부처님께 인사하고 물한병 담아 마당바위에 도착하니
반기는 산고양이 와 까마귀 혹시 먹이를 주지않나 등산객들에게 졸졸 따라다닙니다.
마당바위에서 신선대까지 빡쎈 깔닥고개 카메라장비와 간식 음료수 무개가 무겁네요. 비오듯 땀을 흘리며 신선대 계단을 올라서니 30m 철재잡고 암벽등반 정상에오르니 구름좋고 시정좋고 서울시내와 의정부 저너머 송추와 파주까지
360도 파노라마 경치를 선사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