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다리
아침빛이 좋다.
물때는 다소 않맞았지만 일출빛과 구름이 아름다운 아침
추석연휴에도 몇몇 부지런한 진사님들 싱그러운 아침공기와 붉은 함초가 자라고 있는 뻘밭에
장화를 신고 연신 셧터만 눌러대는 소리가
경쾌합니다.
시흥 미생의 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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